처음 gets에 입사하여 출고 운영을 거쳐 전화 업무까지 성실함과 매사 정성을 다했던 모습이 그리울 것입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짧지 않은 만남의 고운 정과 석별의 아쉬움을 이 패에 담아 드리며 더 높은 비상을 기원합니다.

큰 꿈을 구겨 넣은 작은 가방을 하나 들고 설렘과 열정으로 시작한 천하증권에서의 생활.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과 금융시장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고심의 머리를 짜내고 때로는 환희하던 그 모습은 오랫동안 우리 모두의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모자이크의 한 조각이 떠나가듯 진한 아쉬움이 있지만 새로운 시작에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눈바람에 실려 오는 차가운 공기가 이별의 허전함을 앞세웁니다.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사랑으로 본사의 발전에 노력해주신 홍길동 상무님, 함께 일하며 웃던 지난날의 추억들을 언제나 잊지 않겠습니다.
바람은 가도 향기가 남듯 이별의 아쉬움을 가슴에 새기어 전 임직원이 더욱더 성장해 가는 행복한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빌며, 그동안 얽힌 사우의 고운 정을 이 패에 담아 석별의 정표로 드리옵니다.

당신 덕분에
후배들은 즐거웠고
당신 덕분에
선배들은 기뻤으며
당신 덕분에 회사는 성장했습니다.

천하주식회사에서의 노력에 감사를 드리며, 모두의 마음을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

함께했던 시간 동안 보여주셨던 홍길동 책임의 창의적 발상과 열정적인 모습을 기억합니다. 삼성전자 디자이너로서의 경험과 인연이 새로운 도전을 하시는 앞날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항상 즐거움과 건강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귀하께서는 현대중공업(주)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 솔라에너지부에 재직하시는 동안 언제나 새로운 발상과 헌신적인 노력 그리고 과감한 실천을 통해 부서 발전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기셨습니다. 이에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과 헤어짐에 대한 아쉬움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 부디 재회를 순간까지 앞날에 행운과 발전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팀의 시작부터 함께 했던 기쁨과 슬픔의 시간들을 기억하며, 4년간 여러 프로젝트의 성공에 기여한 당신의 수고와 열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큰 꿈을 품고 가는 그곳에 행복과 건강과 사랑이 함께 하기를 소망하며, SK건설이 인도에서 강자가 되는 역사의 산증인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당신을 아끼는 팀원들의 마음을 이 패에 담아드립니다.

지난 7년간 회사 발전을 위해 보여주신 훌륭한 업적과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었던 과장님은 언제나 기억되는 선배이고, 후배이고, 친구일 것입니다. 그동안 함께 일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과장님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이 땅에 건강보험의 씨를 뿌리고 스스로 뿌리가 되고 몸통이 되어 이렇게 무성한 숲을 이루어내었습니다.

문득 오늘에 이르고 보니 서로를 비추어 볼 겨를도 없었음이 아쉬워집니다. 재직 동안의 열정과 그 공로를 어찌 이 패로 기리겠습니까만, 우리들의 마음이라도 이 패에 담아드립니다.

귀하는 1987년 1월 19일 LG전자에 입사하신 이래 재임하시는 22년 동안 삼성전자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셨으며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회사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셨을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LCD사업부 성장의 산증인의 한 사람으로서 특히 LG 제조 조직의 운영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습니다. 이에 그동안 열심히 일하시고 이끌어 주신 당신께 깊은 감사의 마음으로 이 패를 드립니다.

LG유플러스에 재직하시는 동안 남다른 열정과 리더쉽으로 소임에 최선을 다하셨으며, 탁월한 업적을 이루시어 회사와 팀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이제,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떠나시는 당신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감사의 마음과 석별의 정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

귀하는 4년 8개월 동안 근무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회사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습니다. 이제 정든 직장을 떠나는 귀하의 앞날에 발전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석별의 정을 이 패에 담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