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는 경인 지점 지점장으로 재직하시는 동안 탁월한 능력으로 회사발전에 기여하심에 감사드리고 그동안 고락을 같이한 두터운 인연이 우리 모두의 가슴에 영원하길 바라며, 아쉬운 마음을 이 패에 담아 드리오니, 앞날의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지켜봐 주시고 챙겨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성실하고 다정하시던 분을 떠나보내려니 아쉬움이 더합니다. 저희와 함께 나눴던 즐거웠던 기억들, 괴로웠던 기억들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저희 모두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희와 고락을 함께하셨으며, 홈 고객부문 및 고객지원본부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보여주신 헌신적인 사랑과 노력을 저희 직원들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본부장님의 앞날에 평화와 건강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하며, 석별의 정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연인이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는 이유는 그 한 단어로 그 큰 사랑을 다 담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하지요?
함께 한 2년 3개월. 회사를 위해 너무 큰 수고를 하셨음을 알기에 감사하다는 말이 입안에서만 맴돕니다. 새 옷, 새 머리를 남자 친구보다 빨리 알아보고 칭찬해 주셨고, 술자리에선 제일 빨리 전사하면서도 한번도 술잔을 마다한 적 없었습니다. 젊은 오빠 이사님, 당신의 자상한 가르침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환한 얼굴, 커다란 두 눈, 단정한 외모와 뛰어난 패션감각의 멋쟁이, 부장님 곁에서 인품도 업무도 배울 수 있던 시간은 너무 소중했습니다. 비록 몸은 같이 있지 않지만 항상 저희들 마음 속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멘토로서, 늘 건강하고 행복한 완주 인생되시길 빕니다.

뜨거운 가슴과 불타는 열정으로 함께했던 대림산업에서의 젊은 날... 지난 30년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석별의 아쉬움을 모아 당신의 영광스런 퇴직을 축하드립니다. 소중한 인연을 간직하고자 부서원 모두의 마음을 패에 담아 전하며, 앞날의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청춘"
듣기만 해도 설레임으로 전해오는 그 시절, 울산항에서 열과 성을 다하여 청춘을 바치고 명예롭게 퇴임을 맞이하게 된 지금,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땀과 눈물로 맺은 30여년간의 우정, 우리들 가슴에 영원히 잊지 못한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제2의 인생길에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며 우리들의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시길 바라는 뜻에서 이 패를 드립니다.

공무원으로 산다는 것은 참으로 재미었는 일, 국가과 국민을 위해 나를 내려놓아야만 합니다. 그러나 자신에게는 가혹했던 시간만큼 공직의 꽃이라는 사무관의 명예가 빛났습니다. 일은 냉철하게, 사람은 따뜻하게, 그러한 철학이 지나온 길에 깊게 뿌리내렸습니다. 중책을 맡아 앞으로 더 높은 뜻을 펼쳐 가시기를 40만 무릉시민이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만남과 헤어짐은 자연의 순리이건만 떠나는 홍길동님을 볼 때, 차마 아쉬움만은 감출 길이 없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우리와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임무에 충실하고, 동료들과 우애했던 홍길동님! 제2의 인생 길에 박수를 보내며 꼭 꿈을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사님과 동행한 소중한 날들을 돌아보며 끝없는 도전이 현실이 되고 기약없던 미래가 비전이 되었음을 체험하고 보았습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리며 앞날의 무궁한 발전과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당신과 함께했기에 행복했습니다.
귀하께서 보여준 탁월한 업무능력과 따스한 인간미, 그리고 솔선수범하시는 모습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어려운 여건과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설비개발파트를 이끌어 오신데 경의를 표하며 함께했던 인연들을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하고 깊은 감사의 마음을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 귀하와 맺어진 깊은 사랑이 우리 모두의 마음에 영원하길 염원하며, 귀하의 건승과 가족의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당신덕분에
후배들은 즐거웠고
당신덕분에
선배들은 기뻤으며
당신덕분에 회사는 성장했습니다.

천하생명에서의 30년 수고에 감사드리며
다시 시작하는 그 앞길에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