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기념패
최고의 남자 임꺽정
70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젊고 멋진 남자!
한 집안의 가장이자 남편이며 아버지로서 지난 시간 묵묵히 흘리신 땀과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에 서 계신 아버지가 늘 자랑스럽습니다. 이제는 좀 더 즐기고 여유를 누리셔야 할 때임에도 우리 가족을 위해 아직도 바쁘게 힘쓰시는 아버지가 계시기에 든든하지만, 한편으로 그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시지 못함이 마음이 아픕니다.
앞으로 예쁜 딸과 듬직한 사위 그리고 똑똑한 아들에게 짐 덜어 주시고 아빠와 엄마의 행복을 위해 소소한 즐거움으로 제2의 인생을 사시길 바랍니다.
2025.5.03
민우, 민희, 민성 마음을 담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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