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패  증정

사진의 주인공은 금년 12월 말로 29년의 공직을 마감한 동료분의 맏형으로 이끌어주신 음유시인이자,악기연주자이자, 등산메니아,마라톤너 등 다방면의 재능과 끼를 갖고 계신 평소 존경하는 형님입니다
당일 저녁늦게 제 처와 함께 형님이 사시는 담양의 별장에 가서 패를 전달 했더니
너무 좋아하신 걸 보고 준비한 저도 너무 기뻤습니다
약간의 언벌런스의 형태의 크리스탈과 거기에 새긴 글에 너무 고마워 했습니다
처음 제작 주문부터 출고시까지 직원들의 친절함과 신속성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드리며,
감사패의 주인공도 매우 좋아하셨고, 또한 저로서는 마음이 더 뿌듯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귀 회사에 주문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고요
귀사의 무궁한 발전이 있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