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

칠순 감사패

신*훈 19.03.10
https://www.interfactory.co.kr/storage/prize/data/board/2019/03/10/prize1005340_4.jpg 퇴직 후에 새롭게 사업 시작하시느라 제대로 한 번 쉬시지도 못하신 아버지께 칠순을 맞아 감사패 드렸습니다. 전혀 눈치채지 못하시게 깜짝 선물로 드렸더니 뭉클하셨는지 너무 좋아하시네요. 자식으로서 아버님께 너무 감동을 못드리며 살아온 게 아닌지 돌아보게 되네요. 좋은 자식이 되기 위해 애쓰며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