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
마음 전하기 프로젝트
김*경
18.12.28

내가족에게 감사의 맘을 담아 며칠을 썻다 지웠다를 반복하며 마침내 완성된 주옥같은 글귀들이 새겨졌을때 또다른 진한 뭉클함이 편지를 쓴 내게도 전해졌어요. 탁월한 선택을 한거 같아요.
누군가 '마음은 표현을 해야 아는거라고'~ 했는데...
참 잘한거 같다~ 기념패를 받은 부자도 엄청 기뻐하는 모습이죠~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끝으로 새기는거라 글자수정을 여러번 했는데도 귀찮다 하지 않고 친절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